모든 논술수업의 방식은 토론 수업입니다. 쉽게 세미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고민하고, 말로 표현하고, 글로 정리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입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강사가 '내 생각에는~' 하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꺼내는 순간 모든 토론은 결론이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펜과 공책을 굉장히 답답해하지만, 아이들이 이야기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수업입니다.
학생들의 정답을 찾는 것 보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수업입니다.
관점을 바꿔보면 다른 결론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지 정답을 찾아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수업이 논술입니다.
일반 학원은 교사 중심의 교육에 강의식 수업, 설명식 수업, 수동적 수업이지만, 무한꿈터의 국어 논술 전문학원은 다릅니다.
능동적인 참여로 적극성 향상, 발표를 통해 자신감, 표현력, 언어구사력 등 향상, 다양한 문제해결력으로 창의력 극대화, 토론 학습 방법 습득 등으로 장기적인 학습 효과를 뚜렷하게 보입니다.
· 철저한 내용 파악 (사실적 독해)
· 내용 심화 이해 (추론적 독해)
· 다양한 텍스트의 내용 및 주제에 관한 생각 공유
· 문제 해결 방안 나누기
· 흥미있는 논제 설정, 토론하기, 자기 주장하기
· 다양한 갈래별 글쓰기
· 주제 통합 글쓰기
· 자신이 쓴 글 및 생각에 대한 발표
· 필수 어휘와 고사성어, 속담 및 관용어 학습
제목 | 저자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셸실버스타 |
정약용 | 안길정 |
어린왕자 | 생택쥐페리 |
그래?그래!고구려 | 오명숙 |
제목 | 저자 |
어린이 경제원론 | 김시래 |
베니스의 상인 | 세익스피어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
행복한 왕자 | 오스카와일드 |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데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두 얼굴의 나라 미국 이야기 | 정범진 |
제목 | 저자 |
갈매기의 꿈 | 리챠드 바크 |
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 | 최석태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
소나기 | 황순원 |
모모 | 미하엘 엔데 |
신화 따라 세계 여행 | 이경덕 |
아이들이 읽어야 할 경제 이야기 | 박상률 |
생각의 갈림길에서 시작하는 논술 ! 이쪽으로 갈 것이냐 아님 저 쪽으로 갈것이냐 ? 그것이 문제로다.
스타벅스의 매출이 한국 진출 10년 만에 20배로 성장하고 한국의 커피전문점 시장 규모도 그새 5배로 커졌다고 한다. 미국에서 나타났던 스타벅스 효과(한 브랜드의 성공으로 시장 전체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가 한국에서도 입증된 셈이다. 스타벅스의 시장 개척 성공이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첫째, 기업은 총체적 경험을 팔아야 한다. 고객은 매장에 와서 제품만 사 가는 것이 아니다. 매장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스타일, 스토리를 함께 느끼고 사 간다. 마음에 들면 고객 스스로 입소문을 내기도 한다. 스타벅스가 별다른 광고 없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배경에는 독특한 매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입소문 효과가 자리 잡고 있다.
제품만 잘 팔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방 속도가 빨라지고 품질 격차가 줄어들면서 제품만으로 차별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제품 외에 추가적 경험 요소를 잘 만들어 차별 포인트로 활용해야 한다. 제품이 팔리는 공간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한다면 고객은 기꺼이 추가 요금을 지불할 것이다.
둘째, 한 가지 감각 자극으로 승부하기보다 공감각(共感覺) 자극을 활용해 긍정적 왜곡을 일으켜야 한다. 공감각적 왜곡은 원래의 감각이 다른 감각에 의해 다르게 느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똑같은 스타벅스 커피인데 마시는 잔을 달리하였더니 마시는 사람이 커피 맛을 다르게 지각했다는 실험 결과가 예다. 우리가 느끼는 스타벅스 커피 맛에는, 매장의 인테리어나 전반적 분위기, 음악, 향기, 촉감 등이 개입돼 있다. 만약 스타벅스 커피를 다른 장소에서 마시거나, 다른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거나, 다른 질감의 컵으로 마시거나, 다른 의자에 앉아 마시면 맛이 어떻게 느껴질까.
이러한 공감각적 왜곡을 시도하는 사례는 또 있다. 덴마크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은 일찌감치 햅틱(촉감) 기술을 오디오에 적용했다. 음향기기 브랜드이니 청각적 자극이 본연의 자극이다. 다른 기업이 청각 자극에만 몰두할 때 뱅앤올룹슨은 오디오의 버튼마다 미세한 떨림의 촉각 자극 기술을 적용했다. 똑같은 음악이라도 독특한 햅틱 자극과 함께 듣게 되면 더 좋은 음질로 느껴지는 데서 착안했다. 좋은 소리만 팔면 되는 오디오 회사가 독특한 촉감까지 파는 발상의 전환에서 세계적 명품 오디오 브랜드가 탄생했다. 스타벅스가 커피가 아닌 ‘스타벅스 스타일’을 판 것처럼 뱅앤올룹슨도 오디오라는 제품이 아니라 ‘B&O 스타일’을 판 것이다. (후략)
○○일보 (2009. 7. 29.)
· 학생 / 학부모/ 선생님만의 밴드 운영
· 수업한 내용 및 첨삭 파일 업로드
· 다음 수업에 필요한 독서 / 주제 / 과제 안내
· 학생이 스무 살이 되는 날 밴드는 학생에게 위임